2022/1/21

뉴 액티비티!「설상 드리프트 체험」 매력에 빠지다


2021-22시즌 루스츠가 추천한 주목 액티비티가 「설상 드리프트 체험」. 리조트 내 주차장 한 구석에 들어선 특설 핸들링 코스는 새하얀 설벽으로 둘러싸여 제법 박진감. 이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2가지. 설상 드라이빙 레슨과 조수석 동승 체험. 먼저 이 두 가지 소개부터!

설상 드리프트 체험

프로 드라이버의 사치 지도!설상 드라이빙 레슨


눈길에서의 주행은 갑자기 미끄러지거나 핸들을 놓치거나 예측할 수 없는 일이 많이 일어나 무서운 경험을 한 분도 많지요. 그런 어려운 눈길 주행을 놀면서 체험하고 안전 운전을 배웠으면 하는 마음에서 탄생한 「설상 드라이빙 레슨」. 레거시, 임프레서, 비츠 등, 총 5대의 전용 차량을 사용합니다. 컴팩트한 비츠는 컴팩트하고 다루기 쉽고, 임프레서는 독특한 머플러 소리가 차를 좋아하는 마음을 흔들고 있습니다. 자신의 차를 반입하지 않아도 체험할 수 있으니까, 차가 망가질지도…라고 쓸데없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빈손으로 가볍게 찾아와주시길 바랍니다.

 


주행을 보조하는 것은 프로 드라이버. 조수석에 타고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수준에 맞는 조언을 해 줍니다. 멤버는 상황에 따라서 바뀝니다만, 그중에는 일본 카 오브 더 이어의 전형 위원을 맡는 분도. 정말 자동차를 좋아하고 자동차의 즐거움을 알았으면 하는 생각을 가진 분들의 조언은 매우 정확합니다. 체험자 중에는 운전면허를 갓 딴 분도 있습니다. 눈길 주행은 처음이라고 하더라도 조언 덕분에 즐겁게 주행을 하셨습니다.

 


초보자는 시선을 두는 법이나 기본적인 핸들링부터 세심한 조언을. 상급자분들은 드리프트에 도전도 하실 수 있습니다. 드리프트라고 하면 역시 초고속 주행을 연상하게 되는 것이지요. 실은 속도를 내지 않아도 차량의 거동 예측과 올바른 핸들링만 할 수 있으면 의외로 되어 버립니다. 루스츠 특설 코스 내에서는 대략 40km/시에 주행&드리프트에 도전할 수 있어요.

 


여러분 갑작스럽지만 ABS 시스템이라는 것, 알고 계십니까? 강하게 브레이크를 밟아도 타이어를 잠그지 않고 핸들 조작이 가능해지는 시스템으로 장애물을 감속과 동시에 회피하기 쉬워지는 것입니다. 이 시스템은 평소 운전하고 있을 때 사용하는 것은 없고, 말로써는 알고 있어도 실제로 체험한 적이 있는 사람은 분명 거의 없겠지요. 드라이빙 레슨 체험 중 반드시 한 번, 마음껏 풀 브레이크를 밟는 과정을 밟아 ABS를 체감하게 합니다. 일상 만일의 경우에 살려 주었으면 하는, 그런 안전에 대한 생각을 느낄 수 있는 레슨입니다.

프로 드라이버의 초절 기술을 체감.눈길 주행 조수석 체험 프로그램


두 번째 프로그램은 프로 드라이버의 운전하는 조수석에 타고 드리프트와 드라이빙 기술을 체감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스스로 운전하는 것보다 옆으로 미끄러지는 감각을 충분히 체험할 수 있고, 꽤 박력 만점! 창밖의 경치가 일반 운전에서는 본 적이 없는 움직임을 합니다. 슬쩍 옆으로 움직이는게 눈으로 봐도 알 수 있어요. 그리고 드리프트에 들어갈 때마다 느끼는 뭐라 말할 수 없는 붕뜬 느낌. 환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놀라운 것은 역시 그 프로 드라이버들의 운전 기술. 격렬하게 핸들을 꺾었다고 생각하면 예상되는 차량의 움직임과는 전혀 다른 움직임으로 진행됩니다. 결코 넓지 않은 코스폭을 “연속 미끄러짐” 을 계속하면서 점점 부드럽게 진행되어 간다. 역시 자동차 전문가들, 미끄러지기 전에 이런 움직임을 한다는 것을 감각적으로 알 수 있다는 것으로, 그 숙련된 기술과 지식이 이러한 초절 컨트롤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다른 곳에서는 따라할 수 없는 체험이네요.

설상 드리프트 체험에 대한 생각을・・


이 액티비티를 기획·운영하고 있는 것은, 주식회사 익사이트의 모리키 츠토무씨. 서킷장, 빙상(나가노현의 여신호수) 등을 전세내 초보자를 중심으로 20년 가까이 가르쳐 온 경험이 있는 숙련된 프로 드라이버입니다. 모리키 씨에게 이 설상 드리프트 체험에 거는 생각을 물어 보았습니다.

 


「우선 염두에 있는 것은 어떤 분도 자동차를 즐기면 좋겠다고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차를 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안전” .눈길 주행을 하고 있는 중에 미끄러져 위험해! 라고 생각하는 장면을 체험하는 분도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그것이 어째서 그렇게 되었는지 아는 분은 적지요. 거기서 태어난 게 이 액티비티거든요. 놀면서 드리프트를 체험함으로써, 이 미끄러지기 전의 감각을 왠지 모르게라도 잡고 일상의 운전 생활의 어딘가에서 살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급브레이크를 밟아 ABS를 체험하게 하는 것도 그 안전에 대한 생각의 하나.

딱딱한 교습이 아니라 차를 즐겁다고 생각할 수 있는 드라이빙 레슨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여차하면 급브레이크를 시작해 그때 이렇게 배웠다고 생각하고 대처해 주셨으면 합니다.」

설상 드리프트 체험은 1/31(월)까지!

지금까지 소개한 설상 드리프트 체험. 이번 시즌 체험은 1/31(월)까지!꼭 이 기회에 체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