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8/4

웨스틴 루스츠 리조트에서 골프와 함께 점심, 온천, 숙박을!

웨스틴 루스츠 리조트에 직결되어 있는 골프장 「타워코스」는, 오자키 마사시 프로가 감수한 전망이 좋은 구릉코스. 개방감 있는 연습장도 있습니다. 골프 후에는 신메뉴 런치나 온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요.

접수는 웨스틴 루스츠 리조트 내에서

골프 접수는 웨스틴 루스츠 리조트 1층에 있는 샵 「오너스」. 샵 안에 골프 접수처가 있습니다. 골프 용품이 충실한 숍이므로 분실했을 경우나 골프 용품의 부족함을 채우려면 이곳에서 대부분 해결 가능합니다.

타워 코스

완만한 경사가 있는 구릉에 펼쳐진 「타워 코스」. 나무가 비교적 많아 호쾌하게 날리고 싶은 장면이나 섬세한 샷이 요구되는 홀 등,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코스 전개랍니다. 초보자도 베테랑도 만족할 것. 특징적인 장면 몇 개를 소개해 드릴게요.

아웃코스 2번 홀


가볍게 왼쪽으로 도는 405야드의 미들홀. 설계자 오자키 마사시 프로가 티샷 한 점보 메모리얼 티가 있습니다. 직선거리로 약 300야드 저쪽에 착지 지점의 플래그가 보입니다. 비거리면 “나지” 라고 자신이 있는 분은 꼭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지!?

5번 홀


살짝 오른쪽으로 도는 514야드의 롱홀. 티샷이 성공하면 세컨드 샷은 호텔 건물을 표적으로 스콘과 한방! 2온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인코스 13번 홀


예각으로 오른쪽으로 도는 405야드짜리 미들홀. 욕심을 부려 숏컷을 노리다 보면 그린 주변 소나무에 막힙니다. 여기는 견실하게 갑시다.

15번 홀


직선으로 503야드의 롱홀.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에 큰 나무가 있으므로 요주의입니다, 잘 피합시다.세컨드샷부터는 완만한 내리막에서 “내리치기”로. 그린 위에는 큰 너울이 있기 때문에 얼마나 핀 사이드에 최대한 가까이 가느냐가 이 홀을 공략하는 열쇠입니다.

17번 홀


저 멀리 있는 195야드짜리 쇼트홀. 골짜기가 있는 데다가 웅덩이이가 있고 깊이도 있어 공략 난이도가 높은 앨리슨 벙커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곳은 도전정신을 많이 요구합니다.

개방감있는 연습장


코스 옆에는 300야드짜리 드라이빙 레인지가 있습니다. 50구 500엔 뿐이고 타석 비용이 필요 없으며, 레인지 볼이 아니라 대부분이 코스 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물에 둘러싸여 있지 않아 개방감이 있습니다.이 밖에도 벙커가 있는 어프로치 연습장과 퍼팅 그린도 있습니다.

골프 후에는 저렴한 리조트 런치

골프 후에는 호텔 1층에 있는 메인 다이닝 「아트리움」에서 점심을, 「Go Local」을 테마로 현지에서 재배되는 채소를 비롯해 루스츠 농장의 양고기나 루스츠 포크 등을 활용한 요리들이 새롭게 선보입니다. 카레와 스파게티, 라면 등을 비롯해 고기의 소테와 스테이크 등 다양한 현지 소재의 메뉴가 제각각! 그 중에서 골퍼들에게 추천하는 메뉴를 3종 소개합니다.

루스츠 고원 포크 소테 북해도산 허니베리소스


기름기가 달고 육질이 연한 루스츠 니시하라 농장의 포크 소테입니다.(밥 또는 빵 포함)

북해도 탄멘


루스츠산 등 북해도의 야채가 듬뿍 들어간 탄멘. 닭과 야채에서 우려낸 국물은 맛이 아주 좋습니다.

아트리움 시저 샐러드 요테이산 마늘 드레싱


계절의 양상추에 시레토코 닭이나 집에서 만든 캄파뉴의 크루톤과 크리스피한 햄, 갓 갈아낸 파르미저노 레쟈노 치즈를 듬뿍 뿌렸습니다. 요테이산 마늘 시저 드레싱을 잘 섞어서 드시면 됩니다.

골프 후에는 온천에서 느긋하게

2층에 위치한 웨스틴 루스츠 온천에서는 녹음이 우거진 온천 노천탕과 향기로운 자쿠지 등으로 인해 신체의 피로를 푸실 수 있습니다. 숙박하시는 분은 온천입욕 무료입니다.

호텔 직결은 매우 편리하기 때문에 골퍼들에게 추천하는 곳입니다. 꼭 웨스틴 루스츠 리조트를 이용해주세요.

타워코스

• 영업기간 : 2020/7/1(수) ~ 11/3(화·축) 의 월, 수, 금, 토, 일, 축
• 정기 휴무일 : 상기 기간 중의 화, 목

아트리움

• 런치 영업시간 : 11:00 ~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