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9
삿포로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무료 버스 「루스츠호」는 당일치기 스키 타기에 더없이 좋습니다!
스키장에 갈 때 걱정하는 것은 「눈길 운전」이지요. 특히 이번 시즌에는 많은 강설로 눈길 운전이 힘듭니다. 그렇게 눈길의 운전이 걱정되는 분이라면, 여름 시즌의 유원지 등에서도 익숙한 무료 버스 「루스츠호」를 단연 추천합니다. 스키장 영업 기간은 매일 운행하며, 집합 장소는 삿포로역 남쪽 출구로부터 도보로 2분으로 교통이 편리하여 루스츠까지 약 120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 대책 등도 모두 강구해서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기름값도 들지 않고, 자동차 없이, 안심·안전하게 당일 스키를 즐길 수 있는, 루스츠호를 이용한 추천 체재 플랜을 소개합니다.
많이 타시는 분에는 6시간 티켓이 편리합니다.
루스츠호는 삿포로를 8:00 출발해서 중간에 나카야마 고개에서 휴식을 취하고 10:00경 루스츠 리조트에 도착합니다. 돌아오는 버스는 17:00(웨스틴은 16:50)에 출발하므로 약 7시간 동안 머무르실 수 있습니다. 준비하는 시간을 포함하여 6시간 정도 계속해서 탈 수 있는 겁니다.
루스츠 리조트는 3개의 산으로 이루어진 총 37개의 코스나 되는 광활한 슬로프로 10:00가 넘어 스키를 타도 파우더나 그루밍번도 잘 남아 있으니 안심하세요!
또한 IC 리프트권 소지자는 사전에 WEB 충전하여 구매하시면 매표소에 줄을 서지 않고 바로 리프트를 타실 수 있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IC 리프트권이 없는 분은 두 번째 이후에도 이용할 수 있으므로 보관합시다.
스키타고 휴식하는 4시간권+온천 사우나도 최고입니다
4시간 정도면 충분하다는 분이라면, 루스츠 온천·고토부키노유(고토부키 온천)폭 20m나 되는 탁 트인 노천탕, 동굴탕, 월풀욕조가 있는 수면실 등 지친 몸을 달래줄 수 있답니다. 또한, 여성 욕탕에는 미스트 사우나, 남성 욕탕에는 드라이 사우나가 있고, 각각 냉탕도 있으므로 제대로 쉬고 돌아가실 수 있습니다.
버스라면 자동차도 운전하지 않아도 좋기 때문에, 온천·사우나 후에 한잔 마시고 돌아갈 수 있는 것도 매력이지요. 루스츠 오리지널 토종 맥주 「Rusutsu Love Beer」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루스츠 리조트에는 기념품과 브랜드 숍도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쇼핑도 즐길 수 있습니다.
어린 자녀들을 동반한 가족도 마음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루스츠호가 발착하는 웨스트 Mt.에는 패밀리 코스나 화이트 러버 코스 등의 초급 코스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썰매 등을 즐길 수 있는 「크레용 신짱 광장」나 「크레용 신짱 크로스」, 「크레용 신짱 키츠리런」 등 다양한 아이템도 있습니다. 각 코스 및 키즈파크 운영 현황은 운행 현황 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를 맡기고 마음껏 타려는 부모들은 리조트에 있는 어린이집에 1시간 단위로 맡길 수 있다. 넓고 쾌적한 시설에 충실한 보육교사들이 아이를 돌봅니다. 루스츠 스탭도 휴일에 탈 때 구비되어 있는 서비스입니다.
2020/1/17(일)부터 3/28(일)까지 매주 일요일에는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루스츠 웰니스 설상 운동회」도 개최됩니다.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경품에는 리프트권과 놀이공원권에 시설 이용권 외에 과자와 음료 등 참가자 전원에게 경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편안하게」, 「즐겁게」 몸을 움직여 「면역력 UP」을 할 수 있는 「건강한」 행사입니다.
디저트를 좋아하는 여성에게는 애프터눈 티세트를 추천
웨스틴 루스츠 리조트 1F의 올 데이다이닝 아트리움에서는 이번 겨울 「애프터눈 티세트」가 등장했습니다. 홋카이도의 식재료를 사용한 디저트와 키쉬 등에 커피(또는 홍차)가 세트로 준비되어 있어 스키를 즐긴 후는 물론 전혀 스키를 타지 않은 부인에게도 오후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웨스틴 루스츠 온천이 무료로 입욕이 가능한 아주 유익한 세트에요.
어떠셨습니까?
삿포로 근교에서도 당일치기로 안심하고 마음껏 즐길 수 있어요. 물론, 숙박시설도 충실하므로, 당일·숙박에서도 다양한 요구에 응한 서비스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루스츠 리조트에서 리조트 라이프를 만끽해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